이승철 총장에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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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대
한남대는 5일 학제신학대학원 교회 지도자과정 총동문회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올해도 발전 기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5일 총동문회는 한남대 본관에서 발전 기금 전달식을 하고, 이승철 총장에게 500만원을 전달해 올해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총 2500만원이다학제신학대학원은 재학생 및 졸업 동문 대상 성경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목회자 강사를 초빙해 성경 읽기와 강해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신학적 연구와 지도자 양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정태관 총동문회장은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제신학대학원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승철 총장은 “한남대의 창학정신과 동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대학 발전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앞서 이날 전달식에는 정태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윤성원 증경회장, 황명자 여성 부회장, 김동욱 성경 아카데미 총무, 유보라 간사가 참석해 동문의 뜻을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