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과기정통부 ‘연구자 대상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2025년도 과학기술 R&D 예산·사업계획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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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21일 오후 2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충청권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과기정통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21일 오후 2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충청권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과기정통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과기정통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에는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 이재방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기획실장, 조영철 충북대 산학협력단장, 김형규 충북대 연구처장, 김송자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장, 문철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장, 강은정 순천향대 연구처장, 한병찬 충남대 산학협력정보담당관과 과기정통부 담당자, 충북대 연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설명회는 2025년도 과기정통부 소관 주요 과학기술 R&D 예산과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충청권 대학이 2025년도 R&D사업의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아울러 차년도 과학기술 R&D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사업설명회를 주재한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은 “2025년도 과기정통부 R&D 사업 정책 및 계획을 확인해 많은 대학에서 R&D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과기정통부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계획에 반영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영철 산학협력단장은 “과기정통부의 사업에 대해 추진계획 등을 잘 파악해 연구가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고, 과기부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잘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의 뜻을 전했다.한편, 과기정통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2025년 과기정통부 소관 주요 과학기술 R&D 정책·사업 설명을 통해 연구 현장의 R&D 이해도 제고 및 현장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충청권을 비롯해 권역별로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