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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15일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에서 4연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축제 관련 전문가들이 작년에 열린 지역축제 중 지역발전에 대한 기여는 물론 발전 가능성 높은 축제를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중구는 2022년 특별상, 2023년 콘텐츠 부문 대상, 2024년 예술·전통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는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4년 연속 대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제선 구청장은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함께 우리 전통문화인 효의 가치를 알리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