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증 보유자 등
  • ▲ 대전 서구청사.ⓒ서구
    ▲ 대전 서구청사.ⓒ서구
    대전 서구는 희망일자리 드림단이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과 인력이 필요한 대전시에 있는 양질의 기업을 이어주는 직업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서구는 오는 20일까지 2025년 희망일자리드림단(직업상담사) 채용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대전 서구에 주소지를 둔 자로,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증 보유하고 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4억 원이 넘지 않고 기준중위소득 60~70%에 속해야 한다.

    지원서는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사이트에 게시된 공고문에 첨부된 서류를 작성해서 구청 전략사업과 희망일자리 드림단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기업의 채용 소식이 구인자에게 제대로 닿지 못하여 놓치고 있는 인재가 너무나 많다”며“많은 직업상담사분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