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8일 판암 차량기지에서 현장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중대재해 제로, 20년 연속 무사고 안전 운행’ 임직원 다짐 행사 개최했다.ⓒ대전교통공사
    ▲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8일 판암 차량기지에서 현장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중대재해 제로, 20년 연속 무사고 안전 운행’ 임직원 다짐 행사 개최했다.ⓒ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교통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판 암 차량기지에서 현장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중대재해 제로, 20년 연속 무사고 안전 운행’ 임직원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 안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공사 안전 철학을 재확인, 직원 간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자체적으로 마련해 진행한다.

    특히 다짐문에는 안전 생활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작자 역할 성실 이행 약속이 담겼다.

    박필우 기술이사는 “20년 연속 무사고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