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업전문기술 등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대전시
    ▲ 농업전문기술 등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대전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15일 센터 소강당에서 관내 농업인과 시민 200명을 대상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기술 발전·변화 대응을 위해 영농에 필요한 농정 현안 관련 사항 총 5회에 걸쳐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집합교육은 고추, 마늘 등 채소 재배기술, 스마트농업의 이해, 유지작물, 대추, 딸기 등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 및 농업인 농작업 안전예방, 농약안전사용, 소각금지 예방 등이다. 

    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대전농업인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이 농업에 관한 관심 확대와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