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숙 시의원이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 정책 대상’자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전시의회
    ▲ 김민숙 시의원이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 정책 대상’자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6일 김민숙 의원이 2024년 대한민국 지방 자치 평가 연계 의정 정책 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은 매년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 광역의원 대상 의정활동 성과(공약 이행, 조례 발의, 행정사무 감사,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상임위원회 활동, 주민 소통  등)를 평가해 시상한다.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 및 ‘의정 평가’를 통해 주민 행복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민숙 의원은 대전시 성인지 정책 담당관 폐지, 0시 축제 성과 평가 및 발전 방향 모색 등에 대해 집행부 견제 기본 역할에 충실했고, 또 꼼꼼하고 구체적인 행정사무 감사 진행 등 2년 연속 시민단체에서 뽑은 행정사무 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을 동력 삼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