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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도시공사는 6일 2024년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변화와 혁신’, ‘지속 가능 경영’ 노력이 국민포장 등 업무 전 분야에서 외부 표창 수상·경영성과 관련 지표 상승 등의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결실은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재생 사업 적기 추진 등 혁신의 로드맵에 전 임직원이 공감해 적극 노력해 준 성과로 국민포장 1건, 국무총리 1건, 장관 12건, 대전시장 35건, 기타 18건 등 총 67건이다.

    우선 정국영 사장은 작년 9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성과 중심 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고, 이는 전국 1249개 공공기관이 받은 표창 중 최고 훈격이다.

    정 사장은 조직 혁신과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해 취임 후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공사의 큰 성장을 끌어냈다.

    분야별로는 주민지원 분야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 표창과 ‘수해복구 및 구호 활동’ 유공 등 10건, 지역 건설 발전 분야 ‘산업단지 조성’, ‘건설 교통기술 발전’ 유공 등 17건이다.

    지역발전 분야 ‘지방공공기관 혁신・투자 활성화’, ‘운송 정책’ 유공 등 6건, 환경・에너지 분야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미래에너지 산업 발전’ 유공 등 11건, 안전관리 분야 ‘재해경감 우수기업’ 등 2건을 수상했다.

    기타 ESG 분야는 기재부 장관 표창,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인권상, 계약, 노사 관리, 공정 채용, 품질경영, 공공데이터, 가족 친화, 주거복지, 국가기록관리, 사전컨설팅 감사 등 업무 전 분야에서 표창받는 성과를 이뤘다.

    공사는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13년 만에 기관 최초로 청렴도 등급 향상(2등급)을 이뤄내는 등 혁신경영 노력의 열매를 맺은 한 해를 보냈다.

    정국영 사장은 “대전도시공사는 2025년에도 혁신 노력을 멈추지 않고 대전 대표 공기업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