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
    ▲ ⓒ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6일 대전 창업 중심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서구 창업지원 종합계획(2025~2029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약 74억 원이 투입되며, 창업지원 3대 추진 전략·10대 세부 과제를 단계별로 체계적인 창업지원 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창업 인프라 확대로 창업 공간과 시설 확충해 창업자들이 필요한 다양한 지원하고, 창업기업 성장 기반 강화해 (예비) 초기 창업자에서 도약기 창업자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활성화해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의 연결 강화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창업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서구가 창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