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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말 기준, 3 교육, 복지, 보훈, 봉사 등 다양한 분야300명의 칭찬·감사 릴레이 대상자를 선정해 한국 효문화진흥원장 칭찬인증서를 전달했다.ⓒ한효진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효는 단지 가족 간의 관계에 국한되지 않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배려하고 칭찬하며 함께 성장하는 데 중요한 가치로 많은 분들이 효 실천을 통해 사회에 밝히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현대적 효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6일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올해 말 기준, 3 교육, 복지, 보훈, 봉사 등 다양한 분야 300명의 칭찬·감사 릴레이 대상자를 선정해 한국 효문화진흥원장 칭찬인증서를 전달했다.이번 선정은 지난해부터 현대적 효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 지역 내 효와 나눔의 가치 실천 중인 시민을 발굴하고 다음 칭찬대상자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300호 주인공은 김정은 간사(도솔청소년문화의집)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며 헌신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돼 선정됐다.김기황 원장은 “300호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의 소중한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