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미술전시관서 내년 1월까지 진행
-
- ▲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미술전시관(B1) 전시실에서 전남 특수교육학급 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함께 내년 1월 말까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미술전시관에서 전남 특수교육학급 학생들의 체험 작품을 선보이는 ‘어떤 생물’ 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동물박제 표본을 관찰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상상 속 생물의 직업을 표현하는 창의적 작품활동을 통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한다.학생들은 이를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배우고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경험을 쌓았다.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이번 전시가 사회 소외계층의 예술 활동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