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글로컬대학 사업, 공주대와 통합 등 대학 현안 해결 목표
  • ▲ 김정겸 총장, 대학발전 논의를 위해 93개 학과 학생대표와 만남가져.ⓒ충남대
    ▲ 김정겸 총장, 대학발전 논의를 위해 93개 학과 학생대표와 만남가져.ⓒ충남대
    충남대는 19일 김정겸 총장이 2025학년도 글로컬대학 사업, 공주대와의 통합 등 대학 현안 해결을 위해 4회에 걸쳐 93개 학과(부, 전문대학원) 학생회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재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대학 간 통합, 글로컬대학 사업 등 대학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대학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 수렴을 위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 밖에 김정겸 총장은 ‘캠퍼스 톡톡톡, 총장과의 대화’, 글로컬대학 추진 설명회 등 글로컬대학 사업 및 대학 통합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직접 나서서 재학생 등 구성원과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김 총장은 △지난 11일 인문대, 사회대, 경상대 소속의 23개 학과 △16일 자연대, 약학대, 사범대 22개 △18일 로스쿨, 농생대, 생활대, 예술대, 수의대, 생명시스템대 24개 △19일 공과대, 지식융합학부, 국가안보융합학부, 국제학부 24개 등 총 93개 학과(부, 전문대학원) 학생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