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관광공사
    ▲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대형 스크린으로 대전지역 한국화 작가 22명의 작품 22점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대전미술작가 영상전’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또 대전시 홍보영상 및 꿈씨패밀리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인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영상전은 대전 문화 예술 진흥과 인지도 향상과 대전시민에게 예술작품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상작품은 대전지역 작가협회 및 관련기관, 단체에서 제작한 영상물을 접수받아 구성됐다.

    디지털 영상 상영은 매일 17시부터 21시까지이며, 영상물 접수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song4u@djto.kr)로 신청하면 된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디지털 영상전과 맞춰 엑스포시민광장‘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함에 따라 많은 시민이 겨울철 특별한 공간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