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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효문화진흥원은 칭찬·감사 릴레이를 통해 효의 가치가 우리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17일 한효진은 문용찬 대전 행복 나눔 무지개푸드마켓 6호점 팀장(최현진 유성구자원봉사센터장 추천)에게 칭찬·감사 릴레이 칭찬인증서를 전달했다.문 팀장은 조손가정, 독거어르신,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무지개푸드마켓을 운영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의 사회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왔다.높은 책임감과 성실함, 나눔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잇는 다리 역할 중이며,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따뜻한 품성과 헌신으로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문용찬 팀장은 “이렇게 뜻깊은 칭찬인증서를 받아 감사하며, 많은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기황 원장은 “문 팀장님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야말로 효의 가치를 가장 아름답게 실천하는 모습이다. 팀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