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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주요당직자와 당원으로 구성된 세종봉사단이 지난 29일 오후 조치원 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준배 세종시당 위원장과 구본수 봉사단장, 이정임 부단장, 김충식 원내대표, 김광운·김학서·최원석 시의원, 박양근 윤리위원장, 곽효정 청년위원장, 유남주 전국위원, 임영학 디지털정당위원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류윤주 대변인 등이 참여했다.세종봉사단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조치원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이준배 위원장은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주변 쓰레기를 정리했다”며 봉사활동의 취지를 밝혔다.한편,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은 지난 9월 사회복지법인 ‘이화’를 찾아 출범식과 함께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세종봉사단은 매월 세종 지역 곳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