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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의정모니터 시스템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본선에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의정모니터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 혁신을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의회는 2018년부터 의정모니터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본선 심사는 다음달 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지방시대엑스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임채성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