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 한 간판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 한 간판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 한 간판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지나가던 행인이 공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나는 것을 관찰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오전 11시 32분쯤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