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세종시는 이응패스 출시 첫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응패스는 2만 원에서 1만 원으로 할인돼 제공되며, 최대 5만 원까지 대중교통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시는 첫 달 이용 기간이 짧아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이벤트를 결정했다. 

    신한카드도 9월 중 이응패스를 5회 이상 사용한 시민 5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 불편 해소와 이응패스 성공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