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우수인력 활용 ‘지역사회 공헌’ 및 ‘취업 활성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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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오는 30일까지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대 및 청주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는 26일 이번 교육을 기존에 진행하던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심사원 교육에서 ISO 45001 심사원 교육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사회환경을 반영하여 변경한 것이며, 공사가 보유한 우수한 인력을 통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무료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공헌과 함께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청년 취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경국 사장은 충북대학교 고창섭 총장과의 간담회에서 “공사는 지역 대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산업의 트렌드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ISO 45001은 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표준으로, 현재 많은 기업에서 안전관리 강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ISO 45001을 취득하고, 담당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