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세 미만 청소년 개인·단체…시상 총규모 6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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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인 10월 5일 백곡천 둔치 축제장 주 무대에서 펼쳐질 '2024 생거진천 전국 청소년 댄스·가요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참가 자격은 전국 13세 이상~18세 미만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로 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댄스 또는 보컬이고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9월 5일까지 진천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 공고·고시 란을 참고해 신청서와 3분 이내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본전 진출 여부는 9월 12일 홈페이지 공고, 개별 통보로 확인할 수 있으며 본선에 진출한 팀은 10월 5일 15부터 경연을 펼치게 된다.시상 규모는 총 610만 원으로 대상(1팀) 150만 원, 최우수상(1팀) 100만 원, 우수상(2팀) 각 70만 원, 장려상(2팀) 각 50만 원, 참가상(6팀) 각 20만 원이 수여된다.이날 행사에는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풍성한 초청공연도 펼쳐진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에 출연해 경연을 펼쳤던 '딥앤댑' 팀의 리더 미나명과 미니팍, 구슬, 제이제이가 본선 심사와 댄스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