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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1일 충북과학고등학교 재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충북과학고 시청각실에서 ‘인공지능 사회의 준비와 역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의 사회적 영향과 이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미래 사회에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특강은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가 맡아 AI의 현재와 미래, 사회적 영향, 필수 역량 및 준비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했으며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중심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미래 사회에서의 역할 △사회적 영향으로 AI가 직업, 교육, 생활에 미치는 영향 △학생들이 갖춰야 할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적, 인문적 역량 △학생들이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 등을 전했다.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AI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변화에 대비하고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학생들의 미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