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충북과학고등학교 재학생 134명을 대상으로‘인공지능 사회의 준비와 역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충북과학고등학교 재학생 134명을 대상으로‘인공지능 사회의 준비와 역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1일 충북과학고등학교 재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충북과학고 시청각실에서 ‘인공지능 사회의 준비와 역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의 사회적 영향과 이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미래 사회에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가 맡아 AI의 현재와 미래, 사회적 영향, 필수 역량 및 준비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했으며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중심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미래 사회에서의 역할 △사회적 영향으로 AI가 직업, 교육, 생활에 미치는 영향 △학생들이 갖춰야 할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적, 인문적 역량 △학생들이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 등을 전했다.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AI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인공지능의 발전이 가져올 변화에 대비하고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학생들의 미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