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호주서 판촉전 프로모션 개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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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의 김치 전문생산업체 ㈜이킴(대표 김부관)은 (재)충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오는 25일까지 호주에서 김치 제품 홍보를 위한 해외 판촉전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킴은 배추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등을 생산해 일본, 호주 등으로 수출하며,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보은군의 대표 식품기업이다.이번 판촉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 보은군이 지원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호주 울웍스와 헤리스팜마트 14개 매장에서 시식 행사를 통해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김부관 이킴 대표는 "호주 전역에 김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