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클래식 특강 등 운영이달 23일까지 누리집서 신청…선착순 마감
  • ▲ 9월 독서의 달 운영 포스터.ⓒ세종교육청
    ▲ 9월 독서의 달 운영 포스터.ⓒ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달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김상근 작가(두더지의 여름)와의 만남 △홍민정 작가(고양이 해결사 깜냥)와의 만남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특강 △황보름 작가(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북토크 △독서 문학 기행 △그림책 사진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9월 1일)과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9월 5일)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