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민 총장 “지식·경험 밑거름 시대 이끄는 주인공 기대”
  • ▲ 서원대는 14일 미래창조관에서 후가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서원대
    ▲ 서원대는 14일 미래창조관에서 후가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서원대
    서원대학교는 14일 미래창조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등 21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서원학원 전찬구 이사장,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과 학교 관계자, 석사·학부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축사, 학위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석사 26명, 학사 190명 등 총 21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11명의 외국인 유학생도 학사모를 썼으며, 대학원에서 △성적우수상 2명 △우수논문상 3명 △공로상 3명 학부에서 △공로상 2명 △문화상 2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손석민 총장은 “서원대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밑거름 삼아 시대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도 여러분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중부권 대표 명문사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