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원 총장 “대학서 배운 역량 마음껏 세상에 발휘 전문가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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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가 14일 본교 상생홀에서 ‘2024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32명 등 12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학위수여식에는 황윤원 총장과 주요 보직자, 학위 취득자와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80명, 석사 13명, 박사 32명 등 총 125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이날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학위 및 상장 수여 △총장 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총장상은 학업성적 우수자로 사회문화대학 김지용(소방방재공학전공), 융합과학대학 김태지(스포츠지도학과), 항공대학 박수연(항공서비스학과) 학생이 받았다.이어 공로상에는 학사과정 융합과학대학 주승원(스포츠지도학과), 석사과정 사회문화대학원 김동희(생활체육학과), 석용수(생활체육학과), 박사과정 일반대학원 섭곤(교육학과), 동지강(교육학과), 마옌(교육학과), 이병욱(행정학과), 지만열(행정학과)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황윤원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중원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이한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중원대학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년 연속 ‘도내 4년제 대학 취업 최우수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여러분도 우리 대학에서의 배운 역량을 마음껏 세상에서 발휘해 자기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