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관련 정책과 센터 소식·대학과 혁신기관 주요 사업 홍보
-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충북RISE센터)가 충북 RISE 사업의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충북 RISE 뉴스레터'를 첫 발간했다.13일 혁신지원센터에 따르면 충북 RISE 뉴스레터는 RISE 관련 정책과 센터의 주요 소식을 전달하며, 지역 내 대학과 혁신기관의 주요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사업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뉴스레터는 △교육부&RISE 센터 소식을 비롯해 충북 도내 시군 지자체의 최신 소식을 담은 △지자체 최신 이슈, 대학과 혁신기관의 주요 사업 및 활동들을 소개하는 △대학 최신 이슈 및 △혁신기관 최신 이슈, 대학생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하는 △RISE 서포터즈 명예기자단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충북RISE센터는 뉴스레터 기획 단계에서부터 지자체, 대학, 혁신기관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콘텐츠 구성을 위해 각 참여 주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다.이를 통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뉴스레터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수 있었다.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번 뉴스레터는 대학지원체계의 혁신과 도약을 기록하고 도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충북의 다양한 시도와 성과를 도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도 “충북 RISE 뉴스레터가 RISE 사업과 관련된 소중한 정보들을 널리 전파하여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대학에 동반성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혁신의 마중물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충북 RISE 뉴스레터는 8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발간되며, 시·군, 대학, 혁신기관 등 대상에게 전자우편(e-mail)으로 발송된다.이번 뉴스레터 발간을 통해 충북RISE센터는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RISE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