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세종시는 이응패스 사전체험단 100명 모집에 281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8대 1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부터 70대까지 고루 참여한 사전체험단 모집에서 50대 이상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선정된 100명은 19일 이응카드 전달 행사에 참석하며,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이응패스를 사전 이용할 예정이다. 

    체험단 참가자 전원에게는 3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고, 우수 이용 후기 작성자는 최대 10만 원의 추가 상품권을 받는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9월 10일 이응패스 정식 출시 후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