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이 9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청주상공회의소
    ▲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이 9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청주상공회의소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이 지난 9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 주최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릴레이 챌린지다.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진 만큼 우리 사회를 이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북체육회 윤현우 회장의 지목을 받은 차태환 회장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다음 주자로 충주상공회의소 박광석 회장과 진천상공회의소 왕용래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