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취업역량 프로그램 공동 설계·수행… 인재양성 470명 참여. 174명 취업충북도, TP 등 4개 기관과 셀트리온제약, 에코프로비엠 등 39개 기업 참여SUCCESS 3.0 산학연 플랫폼 이용한 교육과정 운영… 결과공유 및 확산 성과일 경험 기회 제공 및 프로젝트 종료 후 참여 기업 취업 연계 지역 정주 유도
  • ▲ ⓒ충북대 LINC3.0 사업단
    ▲ ⓒ충북대 LINC3.0 사업단
    충북대 LINC3.0 사업단은 지역 전략산업 집중육성을 위한 지·산·학·연 산학협력체제 구축과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자체 및 지역기업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지역 전략산업(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헬스, 모빌리티 등)과 연계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산·학·연 연계 SUCCESS 3.0 플랫폼을 통한 ICC별 기업 수요조사 기반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업단은 청년들의 지역 정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SUCCESS 3.0 플랫폼을 통한 ICC별 지역기업 수요조사 기반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지역기업 취업역량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및 충북 3대 전략산업 분야(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관련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인재의 창업역량 강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 연계 SUCCESS 3.0 플랫폼을 통한 지역창업 문화 확산 및 지역정착형 창업을 확대하고, 지역 정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인재의 지역 정착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창업 인재 양성이 지역정착형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기능별 협업과 지역 엑셀러레이터 활성화를 추진했다. 

    특히,지·산·학·연 소통 부족은 지·산·학·연 협의체 구성 및 정기적 간담회 실시를 통해 해결하고, 지역 정주 취·창업 프로그램 부족은 SUCCESS 3.0 플랫폼을 활용한 구성원 의견수렴을 통해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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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LINC3.0 사업단
    ◇세부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은 지자체 연계 산학연 협력으로 취업 성과를 창출했다.   

    총 6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공동 설계, 수행하고, 이를 통한 인재 양성으로 총 470명이 참여해 174명이 취업했다.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 등 4개 지자체와 셀트리온제약, 에코프로비엠 등 지역기업 39개 회사가 참여해 SUCCESS 3.0 산학연 플랫폼을 이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결과공유 및 확산 성과를 거뒀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은 충북 신성장산업 미래기술 선도를 위해 선정기업의 연구과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취업 연계와 ‘기업-전문가-구직자’의 기업수요 기반으로 일 경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일 경험 기회 제공 및 프로젝트 종료 후 참여 기업으로 우선 취업 연계를 통한 지역정주를 유도했다.

    세부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학협력 전문인력 교육과정 △푸드 테크니션 교육과정 △빅데이터 활용 S/W 교육과정 △IoT 기반 스마트 솔루션 교육과정 △스마트제조 교육과정 △K-Battery 교육과정 △정보통신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반도체 인재양성 과정은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 등과 반도체특성화사업을 통한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지자체 연계 인공지능융합 반도체센터를 운영했다.

    매그나칩반도체 트랙, 네패스 트랙, 반도체분야 취업패키지 프로그램, Job-linked PC2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 ▲ 사업단은 지자체 연계 산학연 협력으로 총 6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공동 설계, 수행하고, 이를 통한 인재 양성으로 총 470명이 참여해 174명이 취업했다.ⓒ충북대 LINC3.0 사업단
    ▲ 사업단은 지자체 연계 산학연 협력으로 총 6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공동 설계, 수행하고, 이를 통한 인재 양성으로 총 470명이 참여해 174명이 취업했다.ⓒ충북대 LINC3.0 사업단
    ◇지자체 지원으로 교원 창업 성장 견인

    이차전지 인재양성과정은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 등 이차전지 인력양성 사업을 통한 이차전지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해 이차전지 트랙, LG화학 트랙을 운영했다.

    바이오헬스 인재양성과정은 충청북도 등과 지자체-대학 지역혁신 사업을 추진하여 바이오헬스 분야 취업연계 교육과정으로 셀트리온제약 트랙,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모빌리티 인재양성 과정은 충청북도 등과 컨소시엄으로 자율주행테스트베드(C-track) 조성 및 취업 연계 교육과정으로 보쉬트랙, 대학원 산학공동논문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원창업 기업의 중기부 창업성장 기술개발 사업에 △인프라 없이 동작 가능 3차원 실내외 주차 위치인식 시스템(㈜모다무) △곤충바이러스 생명공학 기술에서 재조합 바이러스 안정성 향상 기술개발(㈜아이피비엘) △휴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뱅킹 시스템을 활용한 염증성 장질환(IBD) 생균치료제 개발(㈜굿바이옴텍) △실리콘 메탈실리카이드 코어쉘 음극적용 이동형 모빌리티 실리콘 이차전지 기술개발(㈜제이에스테크랩) 등 4개 과제가 선정돼 총 7억2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대학과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교원 창업 초기 성장을 견인 ( ㈜굿바이옴텍)하고, 지역 혁신기관(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지원과 대학 내 창업 지원부서와의 연계 지원으로 학생 창업 유도 및 확산(뷰팜)시켰다.
  • ▲ 사업단은 지자체 연계 산학연 협력으로 총 6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공동 설계, 수행했다.ⓒ충북대 LINC3.0 사업단
    ▲ 사업단은 지자체 연계 산학연 협력으로 총 6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공동 설계, 수행했다.ⓒ충북대 LINC3.0 사업단
    지역 거점대학으로 한국교통대학교와의 통합으로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충청북도 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해 창업직 지원 투자 펀드 1,000억원 조성의 일환으로 ‘충북지역 엔젤 징검다리 조합을 55억원 규모로 결성하고,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연합·공유 창업지원조직 구성을 통한 글로벌 창업지원 및 창업생태계를 구축했다.

    ◇핵심인재 양성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기대

    충북대 LINC3.0 사업단은 충청북도 지역전략 산업 분야 핵심기업과의 지속적 산학협력 네트워킹 구축과 지자체 연계 SUCCESS 3.0 플랫폼을 통한 ICC별 지역기업 수요조사 기반 교육과정 및 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공을 거뒀다. 

    지자체 연계 산학연협력 공유.협업플랫폼 SUCCESS 3.0을 통한 취·창업 성과 고도화 사업으로 지역 정주, 취.창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지속적 추진을 통한 지역 정주, 인재양성과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유재수 충북대 LINC3.0 사업단장은 “향후 지산학연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쌍방향 교류와 지역특화산업분야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 개편 및 교육 인프라 지속적 개선이 과제”라고 밝혔다.

    유 단장은 “지산학연협력 프로그램 간 체계성 강화로 기업지원사업 효과성 제고를 통한 RISE 체계로의 성공적 전환과 ICC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지산학연 협력 체계의 지역 및 대학 내 확산과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