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25 74주년…잊히는 ‘전쟁 상흔’ 국힘, 대전시의장 후보 김선광·청주시의장 후보 김현기 의원 선출제천 화재참사 유가족 소송비 1억7700만원 면제 확정與 국회복귀, 상임위원장 7개 수용…그럴 거면 왜? 망신당한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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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화성시의 한 리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참사가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공장 3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의 내부 수색 과정 중 시신 20여구가 발견됐고 1명이 실종됐다.ⓒ뉴데일리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의장 후보에 김선광 의원 ‘선출’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24일 의원총회를 열어 대전시의회 의장 후보에 김선광 의원이, 부의장 후보에는 이한영(제1 부의장)‧황경아 의원(제2 부의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시의회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공식 선출한다.◇충북대, 통합대학 교명 후보 ‘충북대학교’‧‘글로컬충북대학교’충북대학교가 통합대학 교명 후보로 ‘충북대학교’와 ‘글로컬충북대학교’를 제안했다. 24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 두 개의 교명 후보를 양교가 공동 구성‧운영 중인 교명선정위원회에 제안할 방침이다. 앞서 한국교통대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국립대학교’를 제안한 가운데 통합대 교명 선호도 조사 후보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글로컬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가나다순)로 최종 확정됐다.다음은 2024년 6월 2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15초 만에 독성연기에 갇혔다…물로 잡기 힘든 ‘리튬전지 화마’[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사망자 왜 많았나배터리 3만5000개 있는 공장서 ‘펑, 펑, 펑’… 작업자들 못 나와-“적이 내려오는데 ‘맨몸 막기’ 지시… 갑자기 北 함포가 불 뿜었다”제2연평해전 영웅 김동석 前 작전관 기고 ‘살아남은 자의 슬픔’◇중앙일보-1000도 치솟는 리튬 열폭주 물도, 소화기도 불 못 끈다“15초 만에 공장 삼켜” 화학공장 최대 참사-여당의 금기 깼다…‘채상병 특검법’ 꺼낸 한동훈의 노림수-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올해만 5번째 살포◇동아일보-與 “7개 상임위장 수용” 25일 만에 보이콧 철회추경호 “법사-운영위 못 지켜 사퇴”-이재명 연임 수순에 친명 “당대표직 방어권 도움”… 방탄 논란 재점화“전대 출마 안 할 거면 사퇴 안 했을 것”李, 당 대표자 연임 도전 기정사실화與 “민주당 아버지로 등극하더니연임 위해 사퇴, 희대의 코미디”◇한겨레신문-황망한 노동자 죽음들 앞에…남편 확인에 오열, 사촌 못 찾아 낙담화성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잇단 섬광·폭발음…“전쟁 영화에서 본 폭격 장면 같았다”화성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매일경제-“상여금 900% 인상, 금요일엔 4시간”…현대차 노조 파업권 확보, 89.9% 찬성-호반그룹, 첫째 자녀 500만원‧둘째 1천만원‧셋째 2천만원 지급육아휴직 기간 한 명당 최대 2년까지◇한국경제-“공무원 월급 줄 돈도 없다” 비명…‘좀비 지자체’ 속출속출하는 ‘좀비 지자체’올 재정자립도 역대 최저지자체 재정자립도 43.3%부동산 침체‧소비 둔화 영향지방세수 뚝…복지지출은↑-[화성 리튬공장 참사] 사망자 20명이 외국인…“그들 없인 공장 못 돌려”외국인 피해 왜 많았나 -
- ▲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24일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 후보로 김선광 의원(중구 2)을 후반기 의장후보로 선출했다. 또 의원총회에서 이한영 의원(서구 6)과 환경아 의원(비례)은 각각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시의회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 뒤 다음달 1일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대전시의회
◇충청투데이-[마르지 않는 산내의 눈물] 대전에서 일어난 참극… 시민들도 모르는 ‘그날’충청투데이 시민 대상 인식조사“잘 알고 있다” 응답 9.9% 불과연령대 낮을수록 인식 정도 저조6·25 관련성 “몰랐다” 응답 많아지자체 홍보 부족 원인으로 꼽아“사내공원 만들면 방문” 61% 나와-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선광 의원 내정제1·2 부의장에 이한영·황경아국힘 다수당 차지 선출까지 ‘무난’◇대전일보-대전 중·고교 잇단 추문… 교육청 부실·늑장대응 도마 위대전 내 중·고등학교서 사제지간 교제 논란 잇따라지역사회 ‘시끌’초동 대처 부실·늑장 대응 등 질책…시교육청 “면밀히 사태 파악”-1236억 규모 ‘가로림만 국가해양공원’ 다음달 판가름기재부 타당성 재조사 결과 나와… 대형사업 성사여부 주목◇중도일보-대전투자금융 설립 임박…전국 첫 사례로 주목7월 법인 등록 마치고, 사업자 등록 마치면 설립 준비 마무리지역 벤처스타트업 육성 중요성 갈수록 높아져-“싸우는 소리, 아버지 살해된 것 같다”…유성서 父子 숨진 채 발견경찰,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조사 중◇중부매일-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교명 후보 4개 제안충북대·글로컬충북대 vs 국립한국교통대·한국국립대-제천 화재참사 유가족 소송비 1억7700만원 면제 확정피해자 손배소송 패소… 도차원 지원책 의회 제출충북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서 동의안 원안 가결-“‘오송참사’ 중대재해법 기관장 기소 전례 없어 신중 접근”청주지검, 충북지사·청주시장 법 적용 놓고 고심박영빈 검사장 "유사 사례·법리 검토 실체 규명“◇충북일보-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 제정…27일부터 본격 시행충북 등 8개 광역시·도, 27개 기초지자체 지원안 담아특별법 개정 작업 7월 초 완료…의원 발의로 입법 추진-청주의 한 고교서 70대 경비원 철제 교문 깔려 숨져◇충청타임즈-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오늘 6·25전쟁 74주년 6·25 참전유공자회 평균 92세 … 1년새 회원 20% ↓광복회 충북지부 30%가 요양원 입소 활동성 약화보훈위탁병원 29곳 중 종합병원 1곳 불과 … 태부족-청주지법 4억여원 횡령 농협 직원 징역 1년 4개월 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