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개장식… 8월 23일까지 51일간 개장 나머지 20개 해수욕장은 11일부터 운영
  • ▲ 개장 당일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 모습.ⓒ태안군
    ▲ 개장 당일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 모습.ⓒ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최근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장 71주년 기념 2026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의 시작을 알렸다.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군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과 공식행사,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K-POP 걸그룹 할리퀸즈와 가수 서지오, 쇼퀸걸즈, 이레인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궜다.

    군은 행사장에 지역 관광지와 특산품, 관광상품 홍보 부스를 마련해 태안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태안지역 21개 해수욕장 가운데 만리포해수욕장은 가장 먼저 문을 열어 다음달 23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 

    꽃지·몽산포 등 나머지 20개 해수욕장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해수욕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만리포해수욕장은 다음달 12일부터 17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태안을 찾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