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설공단이 지난 19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과 밑반찬꾸러미 전달에 앞서 사진을 찍고 있다.ⓒ세종시설관리공단
    ▲ 세종시설공단이 지난 19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과 밑반찬꾸러미 전달에 앞서 사진을 찍고 있다.ⓒ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세종시자원봉사센터(1365)에서 주관한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필품과 밑반찬 등이 담긴 꾸러미 포장과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관계기관과 봉사단체가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해 꾸러미를 배달하고 있다.

    공단은 올해 100만 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도왔다.

    공단은 행복나눔 바자회와 특별성금 기탁, 사랑愛집고치기 등 꾸준히 지역사회 행복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나눔과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꾸러미 상자를 통해 조금이나마 편안한 여름을 맞이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