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부혁신 행복어벤져스+플러스 직원들이 21일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해 삼성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배우고 있다.ⓒ행복청
    ▲ 정부혁신 행복어벤져스+플러스 직원들이 21일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해 삼성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배우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일부터 이틀간 정부혁신 행복어벤져스+플러스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법 개선, 도시 활성화를 위한 우수 현장 혁신 탐방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해 삼성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배운다. 

    이어 동북아 최대규모의 복합문화상업 시설인 '인스파이어리조트'와 신도시형 골목상권인 '송도 커넬워크'를 탐방해 도시 자족기능 활성화를 위한 비결을 파악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이번 탐방에서 얻은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MA 세대를 위한 보고서 작성 지원, 합리적 보고시스템 마련,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마련한다.

    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행복도시 조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 사례를 보고 배워 조직문화 개선과 행복도시 건설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