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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본청 1층에서 '제2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나성중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17점이 선보인다.전시회에서는 미술에 관심 있는 나성중 학생들로 구성된 '다 draw와 자율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들이 탄생했다.이 작품은 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교육청은 기대했다.김혜덕 소통담당관은 "나성중 학생들이 선보인 독창적인 작품들이 교육청을 방문하는 많은 분께 깊은 감동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누리길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