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사와 무관함.ⓒ뉴데일리 DB
    ▲ 기사와 무관함.ⓒ뉴데일리 DB
    21일 세종시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간부 1명과 병사 1명 등 장병 2명이 다쳐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병사는 사망했다.

    부상자 중 한 명인 간부는 현재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