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초·중등교육 458억, 평생교육 1억·인건비 9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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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571억 원 규모의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시의회에서 추경 예산안을 의결하면 시 교육청의 총예산 규모는 총 1조1633억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재원은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 이전수입, 자체수입 등으로 편성했다.시 교육청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선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주요 사업별로는 유아, 초·중등교육 458억 원, 평생교육 1억 원, 예비비 및 인건비 91억 원도 반영됐다.최교진 교육감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선적으로 대응하고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