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충남 교사 절반 교직생활 불만족… 65% “사직 고민”

◇청주고 개교 100주년…정관계 등 전문인 다수 배출한 ‘명문고’

 

충북 청주고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11일 청주체육관에서 ‘백년의 영광, 천년의 꿈’을 주제로 10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1924년에 설립된 청주고는 3만5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 국회의원 30여 명, 법조계 400여 명, 4성 장군 9명 등 장성 100여 명, 학계, 언론계, 전문인 등을 다수배출한 명문고등학교다. 

◇계모가 10대 의붓자식 2명에 학대…4년 ‘실형’

30대 계모가 의붓자식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 계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 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는 A 씨(33)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 씨는 사실혼 관계 남편의 10대 자녀 2명이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고 싸웠다는 이유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등 학대를 서슴지 않았다.

다음은 2024년 5월 1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죽창가·탄핵 시즌2′ 꺼내 들고…강경 치닫는 민주당

-저수지 드럼통에 한국인 관광객 시신… 파타야서 무슨 일이

-자영업자 대출 1113조원…코로나 이후 4년여간 51% 폭증

◇중앙일보

-MIT “사람에 거짓말하는 AI 확인, 제거하려고 하자 죽은 척도”

-“24세 이하 고객 갖고 싶었다”…라인 사태 뒤엔 손정의 셈법

네이버만 본 한국 정부, 경제안보 그림 놓쳐 ‘라인 사태’ 키웠다

“정부 라인사태 바다 건너 불구경”…野 이어 與 내부서도 비판

-조정식‧정성호 의장 후보 사퇴…‘추미애로 정리’ 뒤엔 박찬대 있었다

◇동아일보

-정부-의사 싸움에 등 터진 간호사… “식당서 알바해 버텨”

-尹, 채상병 특검법 21일 거부권 무게…野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할 것”

◇한겨레신문

-제대로 교육 못 받은 ‘2024년 의대생’…대학들 “유급만은 막자”

온라인 수업 연장·국가고시 연기 요청 등 ‘유급방지방안’ 제출

-쿠팡, 특별 세무조사 받고 있다…‘역외탈세’ 담당 국제거래조사국

쿠팡 “세무 조사 맞지만 특별 아닌 통상 조사”

공정위는 자사우대·하도급법 위반 혐의 조사 중

◇매일경제

-“이대로 가면 미국‧일본이 싹쓸이…K반도체에 10조 이상 쓴다

반도체 패권경쟁 뒤처지자…‘한국형 보조금’으로 지원 서둘러 

-“이재명의 ‘전 국민 25만원’은 반드시”…민주당, 특별법 만든다

◇한국경제

-美, 中 태양광패널‧광물도 관세 인상…中 “보복하겠다”

美,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 장벽’

-삼성동 빌딩까지 팔다니…“곳간에 돈이 없다” 특단의 조치

게임업계 ‘비용과의 전쟁’

엔씨, 삼성동 빌딩 판다

“변해야 한다”

특단책 꺼내 경영쇄신 ‘고삐’

-1분기 영업익 전년 比 68% 감소

인력 10% 줄이고 아웃소싱 대체

리니지식 모델 대신 신작 ‘승부’

◇중부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