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행복 특강 포스터.ⓒ논산시
    ▲ 시민행복 특강 포스터.ⓒ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첫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첫 특강의 강연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대중매체를 통해 가정교육 전문가로 잘 알려진 오은영 박사다. 

    오 박사는 채널A의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MBC의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등에 출연해 전 세대,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부로부터 많은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다.

    시는 가정의 달 5월과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오 박사를 초청해 ‘부부를 위한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깊은 소통의 장을 열어 온 가정의 행복을 돕는다.

    강연은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일 선착순(무료) 입장으로 강연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오은영 박사만이 전할 수 있는 위로와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부부, 가족 간 진심 어린 공감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