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글로벌 혁신특구 선정…첨단재생바이오 ‘탄력’마침내 아홉수 넘었다…몬스터 류현진, KBO 통산 100승김태흠 지사 “총선참패 국힘, 희망 없는 죽어가는 정당”
  • ▲ 감사원이 ‘자녀 특혜채용’과 관련이 있는 전‧현직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27명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감사원은 30일 감사원이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등 인력 관리 실태’를 발표한 가운데 2013년 이후 실시된 선관위 경력 채용을 전수조사한 결과 1000회가 넘는 규정 위반이 적발됐다. 감사원은 브리핑에서 선관위를 “가족회사”라고 지칭하며 “감사원 생활 24년간 이렇게 공직자를 뽑는 기관은 처음이라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 고발된 선관위 인사 명단에는 중앙선관위 김세환·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도 포함됐다. 사진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뉴데일리 DB
    ▲ 감사원이 ‘자녀 특혜채용’과 관련이 있는 전‧현직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27명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감사원은 30일 감사원이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등 인력 관리 실태’를 발표한 가운데 2013년 이후 실시된 선관위 경력 채용을 전수조사한 결과 1000회가 넘는 규정 위반이 적발됐다. 감사원은 브리핑에서 선관위를 “가족회사”라고 지칭하며 “감사원 생활 24년간 이렇게 공직자를 뽑는 기관은 처음이라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 고발된 선관위 인사 명단에는 중앙선관위 김세환·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도 포함됐다. 사진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뉴데일리 DB
    ◇충북 오송에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 성공 

    충북도가 국내 최초로 전면적 규제 최소 규제(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오는 2028년까지 청주 오송을 포함해 청주시 일원 941㎢에 글로벌 혁신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가 지정한 규제자유특구는 충북(첨단재생바이어),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헬스케어), 전남(직류산업) 등 4곳이다. 

    ◇김태흠 충남지사, ‘친정 국민의힘’ 독하게 ‘비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0일 “총선참패 후 국민의힘 모습을 보자니 기가 막히고 화가 나고 희망과 기대를 찾아볼 수 없는, 죽어가는 정당 같다”고 독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태흠의 생각’을 통해 “총선 내내 인재영입위원장, 공천관리위원으로, 총선 직전엔 당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의원의 원내대표설이 흘러나오지 않나, 자숙도 모자랄 판에 무슨 낯으로 원내대표설이냐. 그렇게 민심을 읽지 못하고, 몰염치하니 총선에 대패한 것”이라며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 등을 직격했다.

    다음은 2024년 5월 1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반도체의 봄’ 되찾은 삼성전자, R&D에 7.8조 역대 최대 미래투자
    1분기 반도체 1조9100억 영업익

    -아파트 우선권 주니 ‘아이 낳을 결심’…시험관 시술 30% 급증
    신생아 특별공급 정책 이후 “아이 낳고 집 문제 해결 기회”

    ◇중앙일보
    -여당 ‘이철규 논란’에 경선 연기…대통령 ”오해받을 생각없다“
    친윤 배현진도 말렸다 “이철규, 원내대표 불출마 선언해야”

    -前 사무총장 아들 세자로 불렸다…“선관위는 채용비라 가족회사”

    ◇동아일보
    -尹정부 들어, 지자체-정부 규제 모두 늘었다
    정부-정치권 말뿐인 ‘규제 혁신’ 
    지자체 규제, 3만9487→4만164건
    226개 시군구 중 규제 감소 ‘0곳’
    중앙부처도 4.2% 늘려 4만7640건

    -19만 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
    작년 서울 준공 물량 등 통계 누락

    ◇한겨레신문
    -‘협치 물꼬 대신 복장 터졌다’…윤-이 회담 뒤 격해진 여야
    국힘 “국정 포기하라는 협박 수준”민주 “우이독경, 마이웨이 윤 대통령”

    -이종섭 ‘2차 외압’ 있었나…국방부 재검토 문서도 번복된 정황
    해병수사단 재검토 결과 3일 만에 뒤집힌 의혹
    두 번 모두 임성근 혐의 빠져…이첩 막는 결과로
    “누군가 장관 판단에 계속 개입하고 있단 증거”

    -1분기 세수 전년보다 2.2조 줄어…기재부 “세입에 상당한 충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해 법인세 0원

    ◇매일경제
    -어린이제품서 발암물질 3000배 검출…“알리·테무 지웠다” 엄빠들 분노 
    관세청, 어린이제품 252종 성분 분석

    ◇한국경제
    “3년 뒤가 두렵네요” 서민들 날벼락…‘경고음’ 쏟아졌다
    국토부, 1분기 주택통계…서울 주택 인허가 반토막

    -법원 ‘의대 2000명 증원’ 제동…“정부, 과학적 근거 자료 내라”
    “정부, 근거 자료 등 제출하고 
    이달 중순까지 결정 말아야”

    ◇중부매일
    -의대증원, 국립대 50% 감축…사립대 대부분 유지
    충북대 125명·충남대 155명 모집건국대 글로컬·을지대 100명
    -3조 4천억원 투입… 보령-대전간 고속도로 건설 ‘속도’
    충남도, 70㎞ 구간 왕복 4차로 건립 조사용역 돌입
    소요시간 1시간 단축…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전망

    ◇충북일보
    -글로벌 혁신특구 품은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날개’
    청주 오송 일원 941㎢ 규모 2028년까지 조성국내 최초 네거티브 규제 적용

    -안갯속 부동산 시장…충북 5월 1천451가구 신규 분양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A8 블록 대규모 분양
    분양시장 양극화·부동산 PF 불안 등 상존
    음성군, 오는 5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충청타임즈
    -청주 북문로 상가 ㎡당 1038만원 ‘최고’
    충북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 공시
    작년 比 각각 0.91%·0.64% 상승 … 이의신청 접수

    -SUV·승용차 쾅 … 도로변 작업자 1명 사망
    청주 용암동 사거리서 충돌공실 상가로 돌진 … 2명 경상

    ◇충청투데이
    -음주운전·성비위로 얼룩진 충남교육계
    충남교사, 음주운전으로 자매 덮쳐
    감사관 성희롱·교육장 성추행 발생

    -서천임시특화시장 상인 공무원 폭행 ‘논란’
    시장 상인, 자리 배정에 불만 품어
    서천군 형사고발 및 영구퇴출 강구

    ◇대전일보
    -충북경찰,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첫 압수 조치

    ◇중도일보
    -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죽어가는 정당 같다”

    -충청권 미분양주택 소폭 감소…전국은 지난달보다 0.1% 늘어
     3월 주택통계 조사… ‘악성 미분양’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