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접수…AI 솔루션 도입·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 지원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인공지능(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제조기업의 AI 도입 초기 단계부터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디스플레이·반도체·모빌리티 분야 도내 중소 제조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AI 전환(AX) 수준 진단을 실시한다

    이중 90개 기업에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우선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AX 진단을 진행한 뒤 3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 AI 활용 수준과 현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리트로핏(Retrofit) 기반 데이터 수집 체계 구축 △AI 비전 검사 △영상 기반 AI 안전관리 △AI 운영관리(AIOps) 구축 및 데이터 표준화 △경량화 언어모델(sLLM) 기반 제조 현장 업무 지원 등이다.

    사업 신청은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천안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어 추진 방향과 지원 내용,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AI가 제조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제조업의 AI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