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6기 '행복기자단' 15명을 위촉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행복청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6기 '행복기자단' 15명을 위촉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6기 행복기자단'을 1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2009년부터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행복도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행복기자단을 운영해왔다. 

    올해도 SNS 경험과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고려해 '행복기자단'을 선발했다.

    기자단은 20대부터 40대까지의 다양한 인재로 구성됐다. 작년보다 인원이 50% 늘어난 15명으로 꾸렸다.

    발대식 행사는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와 함께 운영계획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행복기자단'이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는 행복청의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기자단의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으로 행복도시 사업을 국민에게 더욱 가깝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