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택공급계획.ⓒ행복청
    ▲ 주택공급계획.ⓒ행복청
    행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에 470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행복청은 올해 합강동(5-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2개 생활권에 총 4704가구의 공동주택이 착공될 예정이다.

    준공물량은 민간분양주택(산울동 H2, H3, L1, M4 블록), 도시형생활주택(해밀동 UR1-1, UR1-2 블록)을 포함한 분양주택 3905가구와 통합공공임대주택(산울동 UR1, UR2 블록, M4 블록 일부) 575가구 등 모두 4480호가 준공될 예정이다.

    이준식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기관인 국토교통부(공공주택), 세종시(민간주택), 행복도시 건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올해 주택 공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