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소상공인 등과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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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갑근 청주 상당 선거구 예비후보가 8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능단체 관계자 30여 명과 상당구 발전을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윤갑근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차담회는 지역 청년들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잇달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 예비후보는 이날도 지역의 직능단체들이 겪고, 느끼고,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 귀를 열고 이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차담회에는 음악인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체육인, 자영업·소상공인, 기업인 등 다양한 직종을 가진 이날 참석자들은 ‘윤갑근의 육(六)거리’ 공약에 관심을 보이면서 개인적으로 구체적인 생각을 내놓는 등 ‘살맛 나는 상당구’ 건설을 위한 행보에 함께 했다.한편 윤 예비후보는 최근 공관위에 공천을 신청을 마쳤으며, 정우택 의원과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