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대전도시철도 갈마역 갈마울모임터에서 연규양 사장(사진 중앙)과 역 직원들이 서비스 다짐 대회를 진행했다.ⓒ대전교통공사
    ▲ 23일 대전도시철도 갈마역 갈마울모임터에서 연규양 사장(사진 중앙)과 역 직원들이 서비스 다짐 대회를 진행했다.ⓒ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오후 갈마역 갈마울모임터에서 ‘고객만족 지원단 발대식 및 서비스 강화 다짐 대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1월1일 단행된 도시철도 운임조정에 걸맞는 서비스 강화에 대한 의지 표명 선서와 혁신적인 서비스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나를 움직이는 친절 다짐말 한마디’를 통해 선정된 5개 다짐문을 역 고객안내센터에 게시해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 제고에 상시 활용할 계획이다.

    연규양 사장은 “임직원 모두 한발 더 뛰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