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 신년 언론인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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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12일 "논산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1등 지자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백 시장은 이날 논산의 한 식당에서 신년 출입 언론인과 오찬 간담회에서 "이 새싹은 논산의 희망이고, 미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취임 후 1년 6개월이 넘는 시간은 논산이라는 큰 밭의 씨앗을 뿌리는 시기였다. 올해부터 씨앗에 새싹이 돋는 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이어 "2025년과 2026년에는 열매를 통해 논산의 변화를 체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농업과 국방군수산업을 양대 측으로 모든 열정을 다 쏟아낼 것"이라며 "논산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1등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백 시장은 "저와 언론인들이 같은 꿈이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