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상 1등급 1명·2등급 2명·3등급 2명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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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4일 교육부 주관 ‘2023년 인성교육 실천 사례연구발표대회 전국대회’에서 관내 초·중등 교사가 교육부장관상 1등급 1명, 2등급 2명, 3등급 2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교사들이 학생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대전은 전국대회에 총 6편의 작품을 출품해 5편(83.3%) 입상했다.출품작은 각 시도 대회에서 1등급으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전체 출품작의 40% 이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선정은 올해 인성교육 실천 사례 연구발표 대회의 방향은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 성장을 위해 교수·학습 방법, 교육자료개발·적용뿐만 아니라, 디지털 윤리교육 및 학교 폭력 예방 등 시대에 맞는 학교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확산하는데 주안점을 뒀다.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 인성 친화적 학교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입상작은 대전 교육포털 교육이랑과 에듀넷 티끌 뒷부분에 탑재해 본 대회를 통해 발굴한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인성교육에 대한 교원의 관심과 실천을 더욱 고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