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무기술 박재용 대표가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한남대
    ▲ ㈜연무기술 박재용 대표가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한남대
    ㈜연무기술 박재용 대표와 이종보 상무이사가 지난 8일 대학의 미래를 위해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한남대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10일 한남대에 따르면 ㈜연무기술은 지역에 있는 업체로 25년간 IT 통합유지관리 사업을 전문으로 해왔으며 서버,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등 각 분야 최고의 솔류션과 전문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온 중견 업체다.

    박 대표는 “대전의 대표 사립대학인 한남대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 재도약하는 계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 기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연무기술이 기부해 주신 뜻을 소중히 여겨 대학 발전에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