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파쇄시설 등 운영 현황 등 점검
  • ▲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27일 행정사무 감사 기간 중 금고동 위생매립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문제점·개선 사항 등을 확인했다.ⓒ유성구의회
    ▲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27일 행정사무 감사 기간 중 금고동 위생매립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문제점·개선 사항 등을 확인했다.ⓒ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27일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금고동 위생매립장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문제점·개선 사항 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현장 확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의 개선 방안 및 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해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금고동 위생매립장과 폐목재 파쇄시설을 둘러본 후 환경 에너지 종합타운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음식물 광역자원화 시설과 바이오 가스화시설, 침출수 처리시설, 매립가스 자원화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폐기물의 처리와 매립지 관리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재만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할 때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고 구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