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충남대 이진숙 총장(왼쪽)과 한국치산기술협회 최병암 회장이 ‘충남대학교-한국치산기술협회 간의 상호협력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충남대
    ▲ 21일 충남대 이진숙 총장(왼쪽)과 한국치산기술협회 최병암 회장이 ‘충남대학교-한국치산기술협회 간의 상호협력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충남대
    충남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본부에서 한국치산기술협회(KAMET)와 인재양성과 교육 및 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은 정보 교류, 인적 및 물적 자원 지원 등 전문 인력양성과 기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및 교육·연구 지원 △대국민 안전 및 치산 분야를 위한 연구 협력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정보 교류, 인적·물적 자원 지원 △양 기관 시설·기자재 공동 이용 협조 △소장 도서 및 자료의 공동 이용 등에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한편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사방·임도·산림복원 등의 기술 지원과 국제 기술 교류를 비롯해 해당 사업과 관련한 조사·평가·진단 및 정책의 교육·홍보 등의 사업에 기여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특히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복지 국가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