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대상 사회 복귀 등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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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가 지난 21일 안정적 사회 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해 보호관찰 대상자(성인 11명· 학교 밖 청소년 6명)에게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와 협업체계를 보호 관찰대상자들의 특성에 맞춘 직업 가치관 찾기, 직업 심리검사, 취업 활동 계획 수립 등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 이수 후에는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상담, 동행면접 지원 등의 취업 성공을 위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유상운 관찰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보호 관찰대상자들이 안정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